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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1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발표한 전국 의료기관 적정성 평가에서 위암에 이어 폐암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폐암 적적성 평가는 지난 2014년 전국 117개의 의료기관에서 폐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은 만 18세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 됐으며 기준에 부합하는 93개의 기관에 대해 종합 점수를 산출했다.
그 결과 1등급 79개 기관(84.9%), 2등급 3개 기관(3.2%), 3등급 1개 기관(1.1%), 4등급 2개 기관(2.2%), 5등급 8개 기관(8.6%)으로 집계됐다.
국제성모병원은 ▲전문인력 구성여부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 ▲방사선치료 기록 비율 ▲림프절 절제 또는 림프절 샘플링 시행률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100점 만점으로 최상위 점수를 기록하며 1등급을 받았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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