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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 베트남 맞손 잡고 미래 선도할 것”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3-03-23 19:22 KRX8
#김동연도지사 #베트남 #경제협력 #맞손 #경기도

‘글로벌 경기’ 더 많은 기회가 넘치는 미래 그리겠다

NSP통신-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한 중인 응우옌 득 하이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첨단기술과 인적교류 등 경기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방한 중인 응우옌 득 하이 베트남 국회부의장과 첨단기술과 인적교류 등 경기도와 베트남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경기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역동적인 경기도와 젊은 국가 베트남이 맞손 잡고 함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아시아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나라, 베트남 이야기”라며 “30년 만에 175배 커진 교역규모 중·미·일에 이어 4번째 교역국이자 최대 투자국이다. 또 세계 2위의 희토류 매장량, 디지털 전환, 기후대응 등 미래를 위한 협력이 기대되는 나라”라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경기도지사로서 지난해 12월 ‘응우옌 쑤언 푹’ 당시 국가 주석을 만난데 이어 오늘 ‘응우옌 득 하이’ 부의장 등 베트남 국회 대표단이 경기도청을 찾았다”라며 “대표단 일행과 경기도-베트남 협력에 대해 긴밀한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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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월드뱅크 시절 베트남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경험도 이야기하고 도청 1층에 전시된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이 선물한 그림을 함께 보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회 수도 경기’ ‘글로벌 경기’로 더 많은 기회가 넘치는 미래를 그리겠다”라고 역설했다.

또한 김 지사는 “지난 2018년 경제부총리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동행했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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