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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 (사진 = 파주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시 주민자치회 출범 이후 최초로 실시한 조리읍, 광탄면, 운정1동 주민자치회의 합동 연수회에 참석해 주민자치회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여러 주민자치회가 뜻을 모아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파주시 주민자치회의 발전적인 앞길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주민자치회 출범 후 최초 합동 연수 소통 모습

파주시 주민자치회 출범 후 최초 합동 연수 기년사진

한편 이번 워크숍은 파주시 주민자치회의 협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파주시 주민자치회 출범 이래 최초로 실시된 합동 연수였다.

또 이날 워크숍에는 약 6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김경일 파주시장이 직접 자리에 함께하며 독려했다. 또 윤후덕 국회의원, 고준호 경기도의원, 이용욱 경기도의원, 관내 주민자치회장들도 참석해 첫 합동 연수를 기념하며 격려했다.

이날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명사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안산 1동 오병철 주민자치회장과 에듀플랜 박수정 강사가 맡아 ‘마을 지도자와 주민자치’, ‘주민자치와 지도력’이라는 주제로 강의했고 이어 내부 화합을 위한 놀이 활동과 경품추첨 시간 등이 진행돼 소통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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