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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소프라노 임선혜 & 카운터테너 이동규 ‘러브 듀엣’ 27일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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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임선혜 #이동규 #러브듀엣 #윤정국

성남아트리움서 바로크·고전 오페라의 정수 선보여

2006년 대한민국을 매료시켰던 레전드 듀오 무대의 화려한 귀환

-소프라노 임선혜. (사진 = 성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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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임선혜. (사진 = 성남문화재단)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문화재단(대표 윤정국)은 성남아트리움 클래식 시리즈의 일환으로, 소프라노 임선혜와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함께하는 듀오 공연 ‘러브 듀엣’을 오는 27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성악계의 거두인 임선혜와 국내 1세대 카운터테너 이동규가 20여 년 만에 다시 뭉친 무대다.

두 사람은 2006년 첫 듀오 공연 ‘러브 듀엣’으로 국내에 바로크 오페라 아리아를 소개해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2007년 성남아트센터 무대에 이어 2026년 한층 더 깊어진 호흡으로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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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연은 ‘Handel and Mozart in Love’를 부제로 삼아 헨델과 모차르트의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속 사랑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엮어낸다.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줄리오 체사레’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마술피리’ 등 바로크와 고전 오페라를 대표하는 명장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카운터테너 이동규. (사진 = 성남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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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테너 이동규. (사진 = 성남문화재단)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과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며 고음악의 거장들과 협연해 온 소프라노 임선혜와,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고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카운터테너 이동규의 만남인 만큼 최고 수준의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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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프라노 이해원과 테너 존노가 게스트로 참여해 다채로움을 더하며,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 콜레기움 무지쿰 서울과 지휘자 김성진이 합류해 생동감 넘치는 음색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R석 6만 원, S석 4만 원으로 성남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놀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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