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업체탐방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태양광 신재생에너지기업 ‘에스앤이’

NSP통신, 박윤만 기자, 2014-11-25 15:00 KRD6
#에스앤이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에너지

태양광 인·허가, 설비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전북은 물론 전국 지사 확대로 태양에너지사업 선두에 나서

NSP통신

(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다년간의 기술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해 안정된 제품을 공급하는 신재생에너지기업 에스앤이(S&E). 인·허가부터 설비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쌓은 에스앤이가 태양에너지사업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고 있다.

◆ 기술력과 노하우 갖춘 전문설비업체 ‘에스앤이’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에스앤이’(www.에스앤이.com)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냉난방 주택보급사업, 태양광 발전소 설비시공과 사후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업체이다.

G03-8236672469

석탄에너지 고갈 및 이산화탄소 배기량 증가로 인한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 등의 환경 문제에 직면하면서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신기술 개발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일부를 정부가 보조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정부 지원에 힘입어 투자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진 가운데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설비전문기업을 찾는 일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전국적으로 일조량이 가장 많은 전북에 터를 잡고 태양에너지 사업에 뛰어든 에스앤이는 상근직원 11명, 비상근직원 15명이 지사와 현장을 누비며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 한해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급부상한 이 기업은 전북은 물론 대전, 강원, 제주에 지사를 두고 전국적 판매망을 구축해가고 있다.

다년간 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확한 컨설팅을 해주어 투자자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사업타당성을 검토 후 결정을 내린 투자자가 실망하지 않도록 최고의 설비 시공과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해준다는 것이 에스앤이가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 사업으로 현재 태양에너지 46%가 전북에서 생산되고 있을 만큼 포화상태가 되자 발 빠르게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한 에스앤이는 주택용 태양광,태양열 지열에너지사업에도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지열에너지란 지구 내부에서 표면을 거쳐 외부로 나오게 되는 열로 태양열의 약 47%가 지표면을 통해 지하에 저장된다. 태양열을 흡수한 땅 속의 온도는 지형에 따라 다르지만 지표면 가까운 땅 속 온도는 대략 10~20℃정도를 유지해 열펌프를 이용하는 냉난방시스템에 이용된다.

높은 성능효율과 안정적인 열원으로 경제적이며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또 저렴한 운전비용으로 경제적이며 폭발이나 화재위험이 없고 사계절 모두 냉난방 및 온수 사용이 가능하다. 장비수명은 약 25년 지하열교환기 수명은 50년 이상으로 안정적이고 열교환기가 지중에 삽입되어 설치기기의 옥·내외 설치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재생에너지는 태양, 바람, 물 등의 자연 자원을 활용해 고갈 위험이 없다. 또 자연재해를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적 에너지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에너지 자원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대체자원으로서의 충분한 가치를 지닌다.

신재생에너지의 가치와 인식이 높아지면서 에스앤이의 역할 역시 커지고 있다.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되 정직과 신뢰를 잃지 않으며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청정기업으로 성장해가길 바래본다.

NSP통신-신재생에너지 기업 에스앤이 이상원 대표
신재생에너지 기업 에스앤이 이상원 대표

◆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소비자도 만족하지 못한다.”

신재생에너지 업계에 뛰어든 지 11년 차인 에스앤이 이상원 대표는 전라북도 태양광, 태양열 에너지사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잇고 있는 산증인이다.

현장에서 배운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면서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이 대표의 경영철학은 지금도 직원들에게 강조하는 이념이기도 하다.

“요령피우지 않고, 편하자고 머리 쓰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최선을 다해야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예를 들어 바람과 태양빛이 가장 잘 받을 수 있는 전지각도가 25도라고 봤을 때 조금만 오차가 나도 생산량이 달라지고 구조물 설비와 시공방법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작은 요소 하나라도 어긋나게 되면 언젠가는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소비자도 만족하지 못한다”면서 “남들이 10원을 남길 때 5원을 남길지언정 정당한 가격경쟁과 정확한 시공으로 신뢰를 쌓겠다”고 덧붙였다.

그래서일까. 에스앤이를 통해 태양에너지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입소문을 타면서 소개로 이어져 상담을 받는 투자자들도 꽤 된다고 한다.

경제적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신재생에너지사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얕은 지식으로 무턱대고 투자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이다.

이 대표는 “다른 사업에 비해 위험도가 낮고 초기 투자금 외에 운영비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자들이 많아진 만큼 정확한 경제 분석이 필요합니다. 또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투자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면서 “지나친 기대심리와 조건에 맞지 않는 무리함으로 사업을 시작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그래서일까. 에스앤이를 통해 태양에너지사업에 뛰어든 사람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입소문을 타면서 소개로 이어져 상담을 받는 투자자들도 꽤 된다고 한다.

경제적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신재생에너지사업에 관심을 보이면서 얕은 지식으로 무턱대고 투자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진 요즘이다.

이 대표는 “다른 사업에 비해 위험도가 낮고 초기 투자금 외에 운영비가 적으면서 안정적인 수익성이 보장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자자들이 많아진 만큼 정확한 경제 분석이 필요합니다. 또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투자했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면서 “지나친 기대심리와 조건에 맞지 않는 무리함으로 사업을 시작해선 안 된다”고 조언했다.

nspym@nspna.com, 박윤만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