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한성식품, 같은 회사명으로 곤혹…“고춧가루 부적합 판정 한성식품 아냐”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23-04-07 13:54 KRX7
#한성식품 #같은회사명 #고춧가루부적합판정

회사명 같아 소비자 혼선으로 어려움 겪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부천소재 김치전문업체 한성식품(대표 김순자)이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춧가루 부적합판정을 받은 주식회사 한성식품(대표 안봉진)과는 전혀 다른 회사로, 고객 및 소비자들의 혼동이 없기를 거듭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고춧가루 업체 ‘주식회사 한성식품’은 포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업체로 김치 전문업체인 한성식품과는 전혀 다른 업체다.

이와 관련 김치전문회사 한성식품 관계자는 “이번에 문제가 된 고춧가루 업체와 김치제조 회사 한성은 이름만 같을 뿐 전혀 다른 업체이며, 동일한 회사명으로 인해 고객 및 소비자들로부터 항의 전화를 받아 무척 곤혹스럽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