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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김다은기자)

(서울=NSP통신) 김다은 기자 = 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유플라이마 품목 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미국 시장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와 함께 GC녹십자웰빙이 ‘2023 아텔로 콜라겐 좌담회’를 개최해 아텔로 콜라겐 처방 사례를 공유했다.

◆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 획득…美 공략 시동

셀트리온의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17’(제품명 유플라이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하면서 미국 시장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휴미라는 지난해 기준 약 212억 3700만 달러(약 27조 608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그중 미국 시장에서만 글로벌 매출의 87% 이상인 약 186억 1900만 달러(약 24조 20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유플라이마가 24조원 시장을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C녹십자웰빙, ‘아텔로 콜라겐’ 처방 사례 공유…“환자 만족에 기여”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0일 ‘2023 아텔로 콜라겐 좌담회’를 개최해 아텔로 콜라겐의 다양한 처방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좌담회에서 전문가들은 아텔로 콜라겐을 활용한 회전 근개 부분파열에서의 비수술적 치료법, 척추에서의 아텔로 콜라겐 임상적 사용 사례, 아텔로 콜라겐을 활용한 부위별 통증 치료, 기존의 치료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은 팔꿈치 외측상과 통증 환자에게 적용한 콜라겐 치료요법을 설명했다. 아텔로 콜라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아제약, 콜라겐·비타민B 한 번에…‘박카스맛 탱글젤리’ 출시

동아제약이 1봉지당 콜라겐 350mg, 비타민 B군 3종(B1, B2, B3)을 함유한 프리미엄 젤리 ‘박카스맛 탱글젤리’를 출시했다.

◆HK이노엔, 3년 연속 아동복지사업 후원

HK이노엔이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전달된 1000만원은 청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HK이노엔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했다.

◆JW중외제약·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스폰서십 체결

JW중외제약이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2023-2024시즌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JW중외제약은 스폰서십을 통해 계약 시즌 동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팬들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NSP통신 김다은 기자(ekdms838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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