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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온기 한 스푼
울릉군 새마을부녀회, 된장·간장 200여 가구 나눔

NSP통신,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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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새마을지회 #나눔 #저소득 #독거노인

음력 1월 담근 메주로 장 만들어…저소득 가구·독거노인에 직접 전해

-울릉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8일부터 9일까지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된장과 간장을 만들고있다. (사진 = 울릉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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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8일부터 9일까지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취약계층에 전달할 된장과 간장을 만들고있다. (사진 = 울릉군청 제공)
(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울릉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된장·간장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혼자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에 전통 장류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음력 1월에 담가 둔 메주를 건져 이틀 동안 된장을 만들고 간장을 달였다.

이번에 만들어진 된장과 간장은 읍·면별 저소득 가구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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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또한 새마을 회원들이 직접 맡는다. 회원들은 장류를 포장한 뒤 대상 가구를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을 살피는 공동체 활동으로 진행됐다.울릉지역은 고령층 비율이 높고, 홀로 생활하는 주민의 경우 전통 장을 직접 담그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이에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 실정에 맞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명숙 울릉군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이웃과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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