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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무주택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어진 공공실버주택[강변늘푸른타운(전용면적 26㎡)]의 예비입주자 40세대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이달 20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65세 이상 무주택자 중 1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이다.
2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으로서 전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요건을 충족하는 자이다.
3순위는 전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이면서 영구임대주택 자산요건을 충족하는 가구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7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접수가 마감된 후 소득 및 자산(자동차, 주택 소유 여부 등)을 조사해 4월 30일 예비입주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모집의 예비입주자는 기 모집한 예비입주자보다 뒤 순서가 되며, 공가 세대 발생 시 예비입주자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안동시는 “강변늘푸른타운이 어르신들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인 만큼 오랜 기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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