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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로또 족집게 선생님도 있다? 유명 로또 포털 이목집중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5-05-15 13: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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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 지도를 받은 선생님께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고마움을 표현하는날이다.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 조성을 위하여 ‘각종기념일에 관한규정’에 스승의 날이 정식 포함돼 국가기념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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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각계각층에서 스승의 지도에 감사를 전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 로또 포털에 감사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로또 포털 로또리치(lottorich.co.kr)에는 매주 새로운 1등, 2등 당첨자들의 사연이 올라온다. 이들은 로또 포털에서 추천한 번호로 로또를 구입했는데 당첨됐다며 감사를 전한다. 회원들이 직접 당첨용지를 사진으로 촬영해 당첨후기 게시판에 공개하고 있으며 지인들에게 홍보하는 일도 다반사다.

로또리치 회원이기도 한 642회 1등 12억 당첨자 장호준(가명) 씨는“이제 속이 후련합니다”라며 당첨 소감을 공개했다. 그는 “집 계약을 잘 못해서 깡통전세를 떠안고 빚이 4억원으로 늘어나 괴로웠습니다”라며 “막막했던 저는 업계 1위 로또 포털에 유료 회원으로 가입했고 5년만에 1등 12억원에 당첨됐습니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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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를 믿고 긍정적으로 생각한 것이 1등 당첨 비결이라는 장 씨는 “회원님들, 믿고 당첨기운 받으세요”라고 해당 업체를 홍보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646회 1등 22억 당첨자 정민영(가명) 씨는 “로또 1등 당첨자라는 사실이 처음에 실감나지 않았다”며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업체에 가입한 지 50일 만에 1등에 당첨돼 ‘50일의 기적’ 주인공으로 불린다. 당첨 비결에 대해 묻자 정 씨는 “업체를 믿고 시키는 대로 했는데 1등에 당첨됐다”며 “희망을 놓지 않는다면 당신에게도 분명 좋은 날이 올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로또리치(lottorich.co.kr)를 통해 1등에 당첨된 사람들은 당첨 사실에 놀라며 해당 포털을 로또 스승으로 여기고 있었다. 실제로 로또리치는 국내 로또 포털사이트업계 1위로 지금까지 37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으며 확인된 1등 당첨금만 763억원에 달해 화제인 곳이다.

이 업체는 회원들에게 신뢰를 주기위해 당첨자 후기 및 당첨용지, 관련 인터뷰를 공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국내 최다 로또 1등 배출 기록을 공인받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박천숙 기자, icheonsu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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