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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시상식’에서 (오른쪽부터) 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실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도익원 동아제약 CSR팀 팀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동아제약)

(서울=NSP통신) 정송이 기자 = 동아제약은 지난 8일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착한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착한기부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사회 나눔과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공헌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기업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소아환우, 저소득층, 지역상생 등 다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이 높이 인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은 지속적으로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이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것으로 매우 뜻깊다”며 “동아제약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희망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정송이 기자(qu2255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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