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동연 캠프)

(서울=NSP통신) 김승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대선 경선후보 캠프는 18일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맏손자 김종대 씨를 청년·외신대변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동연 후보의 공약과 비전을 청년 및 외신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 대변인은 “김대중 정신을 가장 잘 실천할 수 있는 인물은 김동연 후보라고 확신한다”며 “김동연 후보를 지지하는 일이야말로 대한민국을 모두의 나라, 내 삶의 선진국으로 만들어가는 여정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승철 기자(sc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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