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SP통신 특별기획 -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6·3 대통령선거 D-4

NEWS

[NSP PHOTO]빈틈없이 준비된 김동연, 수도권·강원·제주 맞춤형 공약 발표
빈틈없이 준비된 김동연, 수도권·강원·제주 맞춤형 공약 발표
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2일 수도권, 강원, 제주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은 오는 27일 해당 지역 순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김 후보는 국회의 세종 이전과 함께 기존 국회의사당 부지를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탈바꿈하고 본청 건물은 박물관으로 조성하는 구상도 선보였다. 해양수산부 이전, 국립해양대 신설,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 등을 핵심으로 하는 인천 해양특화도시로의 조성 공약도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대통령 임기 중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수도권 교통혁신으로 GTX 노선 조기 완공 및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급행열차 도입 등을 제시했다. 강원은 평화산업단지 조성과 금강산 관광 재개로 남북경협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했고, 제주는 관광청 신설 및 유치를 통해 글로벌 관광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입도세 도입도 추진한다. 또한 김 후보는 ‘비정규직 청년 노동시간 저축계좌’를 도입해 비정규직으로 7년 근무한 청년에게 생애 1회, 6개월간 유급휴가를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동연 후보는 “가장 많은 국민을 품고 있는 수도권과 제주, 강원을 위해 경기도지사로 일한 경험을 더해 빈틈없이 공약을 준비했다”며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정치/사회 | 2025-04-23 08:31:37 KR
[NSP PHOTO][대선 경선후보 발언]공공의료 강화‧의대정원 합리화‧정치‧경제계 원팀
대선 경선후보 발언
“공공의료 강화‧의대정원 합리화”‧“정치‧경제계 원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는 22일 의료정책과 기후변화 환경정책 등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의대정원 합리화와 석탄 발전 폐쇄로 기후변화에 대한 정책을 내세웠다. 김동연 후보는 트럼프 관세정책에 대해 정치계와 경제계가 원팀이 돼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정책 “공공의료 강화‧의대정원 합리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는 22일 SNS를 통해 “아플 때 국민 누구도 걱정없는 나라,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공공의료 강화와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시스템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기후변화 환경정책 “석탄 발전 폐쇄 전기차 보급 확대” 이 후보는 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글로벌 비영리단체 기후행동네트워크(CAT)가 작년 11월 공개한 기후변화대응지수(CCPI)에서 우리나라는 67개국 중 63위였다”며 온실가스 감축, 탈플라스틱 로드맵을 수립, 한반도 생물다양성을 회복 등을 제시하며 “우리의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과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2040년까지 석탄발전을 폐쇄하고 전기차 보급 확대로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며 “지구를 위한 약속,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관세의 직격탄을 맞았다”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는 “대미수출이 14% 감소했다. 트럼프 관세의 직격탄을 맞았다”며 여야와 정부에 “지금 즉시 '경제특명전권대사'를 파견하고 정치계와 경제계가 원팀이 돼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치/사회 | 2025-04-22 21:01:42 KR
[NSP PHOTO]원주시, 강원도에 제21대 대선 공약 정책과제 제안
원주시, 강원도에 제21대 대선 공약 정책과제 제안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 공약을 발굴해 강원특별자치도와 각 정당에 제안했다. 공약 제안은 원주시와 도의 성장 잠재력을 이끌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사업들로 구성됐다. 시가 제안한 주요 사업은 ▲원주디지털헬스케어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원주권 확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 원주 연결 조기 개통 ▲원주 국도대체우회도로(흥업-소초) 개설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도시 요건 완화 ▲군(軍) 유휴부지(반곡·학성지구) 조기 개발 ▲군(軍) 유휴부지 공익목적 사용 시 사용료 면제 ▲원주교도소 이전 부지 개발 ▲강원과학기술원(GWIST) 설치 ▲공공기관 2차 이전 기존 혁신도시 재배치 등이다. 시는 원주디지털헬스케어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원주권 확장 등 주요 혁신 사업들을 통해 지역 발전의 실질적 전환점을 마련할 방침이며 도의 균형 발전과 상생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주요한 사업들로 발굴한 만큼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안은 대선이라는 국가 의제 설정의 기회를 활용해 시와 도가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해당 과제들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사회 | 2025-04-22 16:26:11 KR
G02-5725852366
G01-7888933544
arrow_up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