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SP통신 특별기획 -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6·3 대통령선거 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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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PHOTO][한동훈 일일동향]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조경태,최재형 선임…윤 전대통령은 놔드리자
한동훈 일일동향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조경태,최재형 선임…윤 전대통령은 “놔드리자”
이날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오세훈 시장이 드디어 회동했다. 지난 15일 홍준표 후보를, 16일에는 김문수·나경원·안철수·유정복 후보를 잇달아 만난 것과 비교되는 행보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견제’ 혹은 ‘일정조율’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어제 한 후보는 “누굴 만나고 하는 것 자체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다. 한 후보는 오늘 ‘국민먼저캠프(한동훈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과거로 놔드리자. 그리고 우리는 미래로 가자”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한 후보는 “계엄으로 치르게 된 선거”라며 “계엄을 적극 옹호하거나 계엄이 별것 아니라고 하면서 사실상 계엄을 옹호한 사람들에게 국민들께서 승리를 안겨주시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후보는 이날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힘 최다선인 조경태 의원과 감사원장 출신의 최재형 전 의원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정치/사회 | 2025-04-18 19:16:12 KR
[NSP PHOTO]체육인 3333명, 김동연 대통령 경선후보 지지 선언
체육인 3333명, 김동연 대통령 경선후보 지지 선언
체육인 3333명이 18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신승아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임교수를 중심으로 체육계 각계각층의 현장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했다. 김동연 캠프에 따르면 선언문에서 체육인들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중심에는 언제나 체육이 있었지만 제도적 미비와 낮은 지원, 현장과의 괴리로 인해 체육계는 오랫동안 주변으로 밀려나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체육의 안정과 새로운 도약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으로 김동연 후보가 경기도에서 시작한 체육인을 위한 기회소득의 확대가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지사 재임 중 ‘체육인 기회소득’을 도입해 일정자격을 충족하는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등 체육인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했다. 또한 전국 유일의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 참가하는 선수와 코치들에게 출전수당을 지원해 프로야구 재도전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이같은 맞춤형 정책으로 체육인들에게 ‘체육도지사’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김동연 경선 후보가 체육계를 단순한 정책 대상이 아니라 국가 발전의 핵심 자산으로 바라보는 철학과 실천력을 갖춘 후보임을 입을 모아 강조했다. 이들은 김동연 경선 후보가 경기도지사로서 체육 정책을 활성화하고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학교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무엇보다 “현장을 직접 찾아 소외된 목소리에 귀 기울였던 김동연 경선 후보야말로 체육계에 믿음을 준 든든한 동반자”라고 밝혔다. 체육인들은 선언문을 통해 “우리는 땀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라며 “그 땀이 존중받는 나라, 체육이 다시 중심이 되는 사회를 김동연 경선 후보와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동연 경선 후보와 함께라면 체육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어 다시 도약할 수 있다”라고 확신하며 체육인의 땀과 열정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주기를 호소했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체육계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김동연 경선 후보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표명하며 함께 지지를 선언했다. 참석한 주요 체육인들은 신승아(한국외국어대학교), 김종걸(대한스포츠지도자협회), 이영오(세한대학교), 함주일(전북대학교), 성광제(아스포즈), 고세계(멘토짐), 김병윤(극동대학교), 염만용(킥복싱 국가대표팀), 최광휘(한국체육대학교), 전기제(Gym90), 정동찬(마음가GYM) 등이 함께했다.
정치/사회 | 2025-04-18 18:25:19 KR
[NSP PHOTO]경북도의원 52명, 이철우 후보 지지선언
경북도의원 52명, 이철우 후보 지지선언
경상북도의회 의원 52명이 18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이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선출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당원 및 국민들은 이번 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에서 반드시 이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했다. 이어"보수의 종가 경북도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정신 계승을 표방한 새로운 박정희라는 슬로건으로 이 도지사가 21대 대선에 출마했다”며"다른 어떤 후보보다 풍부한 행정 경험을 가지고 있고 도지사로 재임하는 동안 지방시대를 열지 않고는 국가의 발전이 없다는 각오로 경북의 발전에 많은 일들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이 후보는 투철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수호 의지를 가진 후보다. 3번의 국회의원, 2번의 도지사 경험으로 대한민국 경영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경북도정을 함께 해 온 도의원들은 누구보다 이 후보를 곁에서 지켜봐 왔기 때문에 이 후보의 진심과 열정을 잘 알고 있으며 위기에 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이재명 후보를 이길 유일한 후보임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정치/사회 | 2025-04-18 18:22:11 KR
[NSP PHOTO]김동연 저서 분노를 넘어, 김동연 AI 그림동화 공개
김동연 저서 ‘분노를 넘어, 김동연’ AI 그림동화 공개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로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저서 ‘분노를 넘어, 김동연’이 AI 그림동화 형태의 북트레일러로 공개돼 호평을 받고 있다. 18일 김동연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에는 김동연 예비후보의 저서 ‘분노를 넘어, 김동연’을 생성형 AI로 영상화한 북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김동연 지사가 삶 속에서 마주친 분노를 긍정과 성장의 에너지로 바꾼 경험과 그가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성장 비전 등 저서의 주요 내용을 생성형 AI로 구현했다. 그림동화체 영상과 함께 김동연 도지사의 목소리를 학습한 AI의 나레이션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평소 AI발전을 강조해 온 김동연다운 그림동화다” “새로운 형태의 북트레일러 영상이다”이라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해당 영상을 제작한 일만백만의 김유석 대표는 “AI 스타트업 대표로서 평소 스타트업과 AI산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김동연 예비후보의 삶을 담은 영상을 제작할 수 있어 뜻 깊었다”라며 제작소회를 전했다. 한편 예비 판매 중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 1위를 달성한 ‘분노를 넘어, 김동연’은 17일 오후부터 전국 서점에서 판매중이다.
정치/사회 | 2025-04-18 17:39:18 KR
[NSP PHOTO]이철우 지사, 국무총리 주재 APEC 준비위원회 참석
이철우 지사, 국무총리 주재 ‘APEC 준비위원회’ 참석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APEC 정상회의 제6차 준비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 직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 구상과 글로벌 경제 협력을 결합한 초대형 국가 프로젝트를 전격 제안했다. 이철우 후보가 밝힌 ‘2025 APEC 특별 프로젝트 : 한반도 평화 기반 조성과 남·북·미 DMZ 공동개발’은 세계 외교사에 전례 없는 프로젝트다. APEC 정상회의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와 함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공식 초청, 한반도 평화 기반 조성을 위한 국제 공조의 장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어 이 후보는 DMZ를 남·북·미가 공동 개발하는 평화경제특구로 전환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군사적 대치의 상징이었던 비무장비대를 관광·문화·경제가 어우러진‘세계인의 복합 평화지대’로 실질적 개발에 착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DMZ는 더 이상 긴장의 장소가 되어선 안 되며 평화와 번영의 이정표가 돼야 한다”며 “이번 APEC 프로젝트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중추 국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한민국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절 한강의 기적을 만든 나라였다면 그 정신을 계승해 이제 세계사의 전환점을 만들어야 한다”며 “제안한 APEC 프로젝트는 단지 외교·안보 구상에 그치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한 경제·평화 비전”임을 강조했다. 이번 제안은 복지·증세·권력구조 등 전통적 공약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위상과 미래 전략을 외교·안보·경제로 끌어올린 이철우 후보만의 독창적 메시지로 평가받고 있다.
정치/사회 | 2025-04-18 15:00:39 KR
[NSP PHOTO]김동연 캠프 경선 여론조사업체 공정성 의심돼…철저한 진상 규명해야
김동연 캠프 “경선 여론조사업체 공정성 의심돼…철저한 진상 규명해야”
김동연 민주당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캠프는 18일 “우리 당 경선의 신뢰를 흔드는 일이 발생했다”라며 진상을 철저히 밝혀달라고 민주당 지도부에 촉구했다. 이어 “이미 문제가 됐던 업체 대표는 그대로이고 명칭만 바꾼 업체인데 조사도 없이 받아들였다. 어느 국민과 당원이 이를 믿겠냐?”라고 반문했다. 김동연 예비후보 유쾌한 캠프는 ‘민주당 대선 경선 여론조사 업체’와 관련해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권리당원 ARS 조사를 수행하는 여론조사 A 업체의 정체가 의심스럽다며 많은 언론이 의혹을 제기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총선 공천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으로 사실상 배제됐던 업체가 간판만 바꿔 다시 이번 대선 경선에 참여해 ARS 투표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하필 골라도 왜 이 업체입니까”라며 “우리 당의 검증 과정이 이렇게 허술합니까”라며 의구심을 제기했다. 무엇보다 “우리 당 선관위 대응이 실망스럽다. ‘절차상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발뺌하고 해당 업체의 전력은 몰랐다고 한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캠프는 “이번 주말이면 1차 조사 결과가 발표된다. 제기된 의혹은 말끔히 해소해야 한다. 그것이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도리라며 진상 철저히 밝힐 것 필요 시 책임자 처벌과 상응 조치, 향후 경선 과정을 신뢰할 수 있도록 조치, 문제의 업체를 어떻게 할 건지 밝혀달라” 등 두 가지를 요구했다. 캠프는 아울러 “계엄 이후 치러지는 첫 선거다”면서 “국민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 경선 과정의 공정성은 반드시 수호해야 할 가치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 열망을 외면하는 결과가 초래되면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다”면서 “우리는 강한 의구심과 분노를 삼키며 국민과 당원과 함께 지도부의 조치를 지켜보겠다”라고 강조했다.
정치/사회 | 2025-04-18 15:23:34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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