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SP통신 특별기획 -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6·3 대통령선거 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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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PHOTO]국힘, 국민 매일 약속 아홉 번째…반려동물 공약 사람도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국힘, 국민 매일 약속 아홉 번째…반려동물 공약 “사람도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본부장 김상훈)의 반려동물 공약이 공개됐다. 국민의힘 측은 최근 국내 반려동물 수는 약 1000만 마리로 반려동물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자 따뜻한 가족 구성원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사람도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정책”을 외치고 있다. 김문수 후보도 지난 13일 대구의 반려동물 전문 병원인 ‘에피소드 동물 메디컬센터’를 방문해 유기견과 반려동물 보호의 현장을 살피고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번 공약은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아홉 번째 차례로 이날 공약의 세부 항목은 총 5개이다. 국민의힘 반려동물 공약의 첫 번째는 동물병원에 대한 금전적 부담 감소다. 이를 위해 ▲동물병원 제공 모든 의료서비스 항목 표준화 및 비용 온라인 게시 의무화 ▲반려동물 진료비용 경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작별 지원 등을 약속했다. 두 번째로 비싼 애견펜션에 가지 않아도 누구나 반려동물과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펫 파크 및 펫 카페 조성 확대 ▲반려동물 펫 위탁소 운영 확대 ▲동물도, 사람도 안심할 수 있는 동물 등록 등을 담았다. 세 번째 항목은 주인을 찾지 못한 동물들도 동등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 지원으로 자연사·안락사 최소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지원 확대 및 지원 조건 개선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운영,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현황·입양 정보 제공 등을 말했다. 네 번째 공약은 반려동물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국민들도 함께 챙기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요소는 ▲맹견 사육허가제 안착 ▲입마개 등 ‘펫티켓’ 문화 공유와 확산 등이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 공약은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 및 지원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골목경제를 살리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의료·펫푸드·미용·용품·장례 등 펫 연관 산업 육성 ▲반려동물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및 수출 지원 ▲반려동물 동반 출입 제한(식품위생법) 등 반려동물 양육 관련 법령 개정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와 같은 정책 공약은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국힘측의 설명이다.
3시간전
[NSP PHOTO]나경원 손잡은 김문수 방탄조끼보다 안전한 국가방탄시설 있다
나경원 손잡은 김문수 “방탄조끼보다 안전한 국가방탄시설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송파구를 찾아 “죄 많은 사람은 방탄조끼를 입을 것이 아니라 가장 안전한 국가방탄시설인 교도소에 있어야한다”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일침을 가했다. 이번 유세에는 나경원 국민의힘 대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배현진·박정훈·안철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20일 김 후보는 송파구 유세에서 “방탄조끼, 방탄유리, 방탄입법같은 방탄3세트를 착용한 방탄후보는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로 편안한 곳으로 보내줘야 한다”며 “동부구치소에 가면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다. 최근 선거유세장에서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무대에 방탄유리를 설치한 이재명 후보를 겨냥한 발언이다. 김 후보는 이 후보의 대북송금, 기업을 압박하는 법안들로 이 후보를 공격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저는 경기도지사 재직 중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발생했던 당시에도 국민들을 생각해서 절대 빚을 내면 안 된다고 했다. 그때 빚을 과감하게 줄였다”며 “그런데 제 후임(이재명 후보)이 맡자마자 빚이 2.5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북사업은 반드시 통일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이지만 북한에 돈을 줬다는 혐의로 이 후보는 지금 재판을 받고 있다”며 “예산 빼고도 쌍방울의 돈을 북한에도 갖다줬다. 이것 때문에 이화영 부지사가 감옥에 갔다. 도지사가 모르는 대북사업을 부지사가 할 수 있나”라고 물었다. 또 “노란봉투법,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기업을 옥죄면 누가 우리나라에 와서 투자하려하겠나. 한국 CEO들은 다 감옥에 간다고 하더라”라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9년 넘게 재판을 받고 있다. 언제 해외수출과 신제품개발에 몰두하겠나. 이런 사법리스크를 덜어줘야 기업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렴함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제 아내는 한 번도 법인카드를 써본 적이 없다”며 “이재명 후보는 틈만 있으면 비집고 나오는 연탄가스같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세에서 나경은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자유국가로 남느냐 아니면 이재명 1인 독재국가로 가느냐의 선거”라며 “도덕성과 청렴함으로 경기도를 살린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살릴 김문수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해 달라”고 호소했다.
18시간전
[NSP PHOTO]국힘, 국민 매일 약속 여덟 번째…여성 공약 여성이 빛나는 나라
국힘, 국민 매일 약속 여덟 번째…여성 공약 “여성이 빛나는 나라”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본부장 김상훈)의 여성 공약이 공개됐다. 국민의힘 측은 지난해 여성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꿈을 실현하고 활약하는 여성이 전보다 늘고는 있지만 아직도 원하는 바를 마음껏 펼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여성이 빛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고 외치는 모습이다. 이번 공약은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여덟 번째 차례로 이날 공약의 세부 항목은 총 6개이다. 국민의힘 여성공약의 첫 번째는 여성이 현실의 벽을 넘어 꿈을 모두 이룰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분 근로자 대표제 도입 ▲WOW 프로젝트(Wonderful Opportunity for Woman) 도입 ▲경력단절여성 아카데미 신설 ▲양성평등 채용 목표제 공공기관까지 확대 추진 등을 약속했다. 두 번째로 여성의 몸과 마음 건강을 지켜 더 멀리, 더 행복하게 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한다. 구체적으로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 백신 건강보험 적용 ▲정신건강 상담 및 지원 프로그램 확대 및 치료환경 개선 등 인프라 확대 등을 담았다. 세 번째 항목은 ‘아빠 운동화’가 없어도 걱정 없는 일상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이는 여성이 안전에 대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삶을 약속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여성안전주택인증제’ 도입 ▲치안 사각지대 없는 ‘전국 생활안전망’ 구축 ▲교제폭력·스토킹범죄·가정폭력 등 각종 폭력피해 보호 법체계 보완 및 예방 제도 정비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관련법 정비 등을 선언했다. 네 번째 내용은 워킹맘이 결혼 후에도, 육아 중에도 퇴사 고민 없이 일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요소는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전면 확대 ▲난임치료 및 육아를 위한 합리적인 방식의 휴직 사용 활성화 ▲육아휴직급여 사각지대 해소 ▲가사도우미 이용 지원 ‘(가칭) 부모 힐링바우처’ 지급 등을 말했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은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여성이 느끼는 불편과 불안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사는 곳이 어디든, 국적이 무엇이든 동등한 삶의 질을 보장받게 하겠습니다’ 는 등의 공약을 내걸고 여성을 위한 정책을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정책 공약은 결국 지금까지의 여성 정책이 보호나 지원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이제는 여성 개개인이 어떤 방식의 삶을 택하든 자율적·진취적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끔 지지와 응원, 기회와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는 분석이다.
22시간전
[NSP PHOTO]경기도 청년 자영업자들 이재명, 자영업 현실 가장 잘 아는 후보
경기도 청년 자영업자들 “이재명, 자영업 현실 가장 잘 아는 후보”
경기도 청년 자영업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야말로 자영업자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검증된 대통령 후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총괄공동상임선대위원장 김승원)는 19일 오전 10시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청년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원 총괄공동상임선대위원장, 조은주 경기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청년 자영업자 7명이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적 대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청년 상인들은 “아프니까 사장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베이커리점을 운영하는 한 청년 상인은 “프랜차이즈의 홍수와 배달 경쟁 속에서 적은 자본과 경험 부족으로 청년 창업자들이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상품을 출시하고 싶어도 원자재값 상승 때문에 시도조차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지금은 무너진 골목상권을 되살릴 유능한 경제대통령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지역화폐 도입과 배달특급앱 개발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은 검증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풍전등화같은 현실 속에서, 자영업자가 필요로 하는 정책을 가장 잘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만이 유일한 대안”이라며 지지의 뜻을 확고히 했다. 김승원 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지역화폐 도입, 배달특급앱 개발뿐만 아니라 불법 계곡 정비, 임대료 분쟁 중재, 카드 수수료 환급 정책 등을 통해 실질적인 민생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골목상권을 되살리는 진정한 K-선진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은주 청년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까지 정부 지원정책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비하겠다”며 “청년 자영업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최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지역화폐 및 온누리 상품권 확대, 폐업 지원금과 재도전 금융지원 확대를 통한 골목상권 내수 촉진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23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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