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SP통신 특별기획 -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6·3 대통령선거 D-16

여론 조사

선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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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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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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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일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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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PHOTO]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결선투표제 도입 개헌 제안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결선투표제 도입” 개헌 제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8일 대통령 4년 연임제와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밎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수록 등 개헌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의 책임은 강화하고 권력은 분산하자”며 “대통령 4년 연임제 도입과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해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수록도 제안했다. 이 후보는 “민주주의의 산 역사를 헌법에 명시함으로써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한층 더 굳건하게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 통제 권한 강화를 위해 대통령이 비상명령이나 계엄을 선포하려면 사전에 국회에 통보 및 승인을 얻도록 하고 국무총리 임명과 관련해 국회 추천을 받아야만 국무총리를 임명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 외에도 검찰의 영장 청구권 독점 규정을 폐지, 감사원 국회 소속으로 이관 등의 내용도 이번 입장문에 담았다. 이 후보는 “국민투표법을 개정하여 개헌의 발판을 마련하자”며 “논의가 빠르게 진행된다면 2026년 지방선거에서 늦어진다 해도 2028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 뜻을 물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시간전
[NSP PHOTO]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국힘, 국민 매일 약속 다섯 번째…범죄·재난 공약 “일상이 지켜지는 대한민국”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본부장 김상훈)는  최근 SKT 유심(USIM) 정보 유출 해킹 사고, 도심 싱크홀(땅꺼짐) 발생, 마트 흉기 난동 등 에 발맞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 공약을 발표했다. 이는 범죄 및 재난에 대한 내용이며 국민의힘이 매일 하나씩 공개하고 있는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차례다. 이날 공개된 공약의 세부 항목은 10개로 국민들의 가장 기본적인 일상이 불안이 되지 않고 소중한 일상이 지켜지도록 ▲흉악범죄 ▲사이버 보안 및 안보 위험 ▲재난 ▲약물중독 등으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국가안보를 지키겠다는 내용이다.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 공약의 첫 번째 항목은 반사회적·반인륜적 흉악범죄에 강력한 대응과 피해자 구제이다. 이를 위해 ▲강력범죄에 대한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누범자에 대한 가중처벌 기준 재정비 ▲강력범죄에 대해 촉법소년 연령 하향(만 14세 ⟶ 만 12세) ▲’범죄피해자 구조제도’ 개선을 통해 피해자의 실질적 회복 지원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법 제정 등을 약속했다. 두 번째로는 일상을 위협하는 생활 속 범죄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전세사기 보증기관의 ‘보증보험 가능 매물 확인서’ 계약 전 발급이 가능하도록 제도 정비 ▲치안 사각지대 없는 ‘전국 생활안전망’ 구축 ▲민생침해범죄(절도, 사기, 보이스피싱 등)에 대한 실질적 피해보상 시스템 마련 등을 내걸었다. 세 번째로는 사이버 안보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사이버 테러에 대비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국가사이버안보법(가칭) 제정 ▲평시 사이버 안보 위해 행위 처벌 규정 마련 ▲평시 사이버 테러 발생 시 협력체계 강화 등을 담았다. 네 번째에서는 휴대전화와 IP 카메라 등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사이버 공간과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상시적·지능적 대응 ▲전주기적 디지털 인프라 재난 관리 ▲사이버 보안 펀드 확대 ▲SK텔레콤 USIM 정보 유출(25년 4월)에 따른 제도 개선 등이 주 내용이다. 다섯 번째는 ‘사이버 모욕죄’ 신설 이다. 구체적으로 ▲사이버 모욕죄를 명문화하여 디지털 인격 침해로부터 국민을 보호  ▲사이버 모욕죄 법제화 및 엄중한 처벌기준 수립 ▲ 피해자 보호와 플랫폼 책임 강화 병행 등을 약속했다. 여섯 번째로는 산불 대응 체계를 전면 개편해 국가 재난 재발을 막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대형 헬기 대폭 확충으로 대형 산불 조기 진화시스템 구축 ▲AI,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한 산불 감시체계 강화 ▲임도 개설·확장으로 산림관리 및 재난 대응 효율화  ▲선진국 방식의 복합·연속 운영 기술 개발로 실용적 인공 증우량 확보 등을 하겠다는 내용이다. 국민의힘 공약은 이 외에도 ‘발밑 위험’ 싱크홀 관련 국민 불안 해소, 12.29 여객기 참사 등을 방지 위한 국가항공 건설 운영체계를 전면 개편 , 재난 담당 공무원 지원 및 대응 매뉴얼 개선,  마약과의 전쟁 등이 있다.
20시간전
[NSP PHOTO]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양시 수소환원제철 등 산업전환 약속
이재명 대통령 후보, 광양시 수소환원제철 등 산업전환 약속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12시 40분 광양 전남드래곤즈축구장 북문에서 호남지역 첫 유세를 시작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11시 사전 리허설부터 수많은 시민이 함께 뜨거운 함성과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권향엽 의원은 지지 유세 연설을 통해 수소환원제철 기술로 철강의 친환경·고부가 산업에 선제 대응하고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로 광양항 항만배후권역 수송 체계의 선제 지원, 경전선 KTX-이음역 정차, 광양세무서 설치가 필요함을 밝혔다. 이어 본 연설에 나선 이재명 후보는 “이순신의 길이라는 이름으로 남해안 유세를 다니고 있음을 설명하며 비가 많이 오는 데도 함께해 주시니 이순신 장군도 감읍하셔서 새로운 나라를 꼭 만들어 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이 더 나은 삶을 살자고 더 안전하고 더 평화로운 환경에서 더 행복하게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려고 국가가 존재하는 것이다”며 “오는 6월 3일에 여러분의 대리인으로서 여러분의 대리인들을 잘 지휘해서 여러분이 맡긴 권력과 예산을 오로지 여러분을 위해서만 잘 쓸 준비된, 훈련된, 유능한, 충직한 일꾼”임을 강조했다. 이어 “광양시는 수소환원제철 등 정부가 산업전환도 지원하고 관련 산업도 개편해서 광양이 결코 뒤처지지 않도록 정책적으로 확실하게 책임을 지겠다”며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 인공지능 도입과 재생에너지의 역할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끝으로 “새로운 세상, 희망 있는 세상 함께 만들어갑시다. 준비된 충직한 일꾼, 훈련된 대통령 후보 이재명에게 기회를 주시면 전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여러분께 보답해 드리겠습니다”며 호남지역 첫 번째 유세지인 광양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5.05.16
G02-5725852366
G01-78889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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