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SP통신 특별기획 - 2025년 제21대 대통령선거

6·3 대통령선거 D-12

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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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 PHOTO]국힘, 국민 매일 약속 열 번째…개헌·정치개혁 공약 정치 판갈이
국힘, 국민 매일 약속 열 번째…개헌·정치개혁 공약 “정치 판갈이”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본부장 김상훈)와 김문수 후보의 개헌·정치개혁 공약이 공개됐다. 국민의힘 측은 이날 오전 9시 김문수 후보를 통해 긴급 기자화견을 열며 “‘정치 판갈이’로 ‘대한민국의 새판’을 짭니다”를 외쳤다. 규제·노동·연금·교육·공공개혁 등 구조개혁을 통해 다음 세대가 맘껏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낡은 헌법과 정치 판갈이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 국힘측의 설명이다. 김 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마이크를 잡고 “정치개혁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다. 세력간의 합의가 돼야 한다”며 “만약 합의가 안된다면 개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래 없는 독재를 넘어 진정한 민주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열 번째 차례로 이날 공약의 세부 항목은 총 4개이다. 국민의힘 개헌·정치개혁 공약의 첫 번째는 ‘정치 개혁’이다. 이를 위해 ▲대통령 임기 단축 개헌과 권력 분산을 통한 정치 복원 ▲제왕적 대통령 ‘힘의 원천’인 대통령 인사권 합리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불소추특권 내려놓기’를 약속했다. 두 번째는 ‘국회 개혁’이다. 구체적으로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로 국민 눈높이 충족 ▲국민소환제 도입해 국회 권한 남용 견제 등을 담았다. 세 번째 항목으로는 ‘사법 개혁’을 꼽았다. 이에 대해 ▲대법관과 헌법재판관 중립성 및 독립성 확보 ▲권력형 비리 수사 시스템 전면 개편 ▲‘사법방해죄’ 신설로 정치권력의 법 왜곡 방지를 약속했다. 마지막 네 번째 공약은 ‘선관위 개혁’이다. 구체적인 요소는 ▲특별감사위원회 제도 도입 등 선관위 외부 통제·감시 체계 구축 ▲선관위원장,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지방선관위 상임위원 등 구성원 책임성 강화 ▲선거권 상호주의 도입으로 민의 왜곡 우려 불식 등이 있다. 국힘과 김 후보는 이날 공약에 대해 오는 6월 대선 실시에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앞에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만큼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치의 사법화·사법의 정치화를 부추기는 현 체제를 타개하기 위해선 전격적인 개헌과 정치개혁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2시간전
대선후보일정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5월22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후보 주요 일정 ▲ 10:20 (후보유세 11:00)제주 제주시 집중유세(동문로터리) ▲ 15:00 (후보유세 15:50)경남 양산시 집중유세(양산워터파크공원)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주요 일정 ▲ 09:00 “정치를 판갈이 합니다” 정치개혁 관련 긴급 기자회견(중앙당사 B1 다목적홀) ▲ 09:40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현장 회의(한국거래소) ▲ 10:50 김문수 후보·경제 5단체장 간담회(대한상공회의소) ▲ 13:00 대한의사협회 회장단 간담회(대한의사협회) ▲ 14:30 한국여성단체협의회·국민의힘 정책협약식(한국여성단체협의회) ▲ 15:50 “어린이 돌봄과 김문수 가족” 어린이집 간담회(자연누리어린이집) ▲ 16:40 “내일은 더 밝을” 광명시 유세(철산로데오거리) ▲ 17:40 “김문수를 키운 부천” 부천시장 방문(부천 자유시장) ▲ 18:10 “김문수를 키운 부천” 부천시 집중유세(부천역 북부 방면) ▲ 18:57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방송연설(MBN)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주요 일정 ▲ 9:00 이준석-Y ‘이준석 X 최원일 팝 천안함 함장’ ▲ 11:30 학식먹자 이준석! - 인하대학교로 갑니다(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 ▲ 14:00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담(그랜드하얏트) ▲ 18:10 광주MBC-R ‘시사톡 라이브’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주요 일정 ▲ 7:20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 쇼’ ▲ 8:30 목포KBS라디오 ‘출발! 서해 안시’ ▲ 9:00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출연(여의도 스튜디오) ▲ 11:30 급식연대 정책협약식(당사) ▲ 11:50 농민의길 정책협약식(당사) ▲ 13:00 발전비정규직연대회의+김용 균재단 정책협약식(당사) ▲ 13:30 공공운수노조 및 산하 조직 정책협약식(당사) ▲ 15:00 후보 언론 정책 발표 ▲ 18:20 풀빵공제회 정책협약식(가산 SK V1센터 앞) ▲ 18:30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1500만 무권리 노동자 권리찾기 협약 특별유세(가산 SK V1센터 앞)
4시간전
[NSP PHOTO]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가천대 방문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가천대 방문
21일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가천대학교를 방문했다. 이준석 후보는 “가천대학교를 방문해 많은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느꼈다”면서 “무엇보다도 일자리 문제, 취업 문제에 대해 많이 들었고 특히 문과 계열 학생들 이야기할 때 직업에 대한 고민이 많아 보였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철수 대표가 저한테 조언이나 본인의 경험담을 많이 얘기해 주셨는데 안 대표의 경험은 제가 3년 전에 상대방으로서 겪어본 경험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긴 하지만 당사자로서의 이야기를 해주신 측면이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안 의원께서 언제든지 이런 거에 대해 상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는데 제가 상의 드릴 만한 내용은 없을 것 같다. 서로 간에 신뢰 관계가 있으니 언제든지 이야기해 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현재 저를 포함해 당 내부적으로도 단일화에 대해 고민하거나 검토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후보는 단일화에 대해 “전혀 달라진 점이 없다. 저는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이길 방법을 모색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와 별개로 개혁신당은 꾸준히 대선을 이기는 방법론만 고민해 온 정당이고 유권자들께 공개적으로 최대한의 확장성을 가지고 이길 수 있는 후보는 이준석 이라고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또 “유권자들에겐 이재명 후보의 독주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는 건 결국에는 유권자분들이 서서히 입장 전환을 하셔야 한다. 저희 내부 조사 결과로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면서 “저희도 상당히 공신력 있는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전략을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젊은 세대의 변화에 대한 갈망은 지난 1차 TV 토론 이후 굉장히 세게 달아오른 상태라는 걸 저희가 내부 조사로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단일화 논의가 반복되는 것 때문에 표심의 집결에 상당한 장애를 입고 있다.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단일화할 것이라거나 이준석이가 한자리 받고 할 거라느니 이런 가설은 부정하겠다”며 “이준석을 포섭하기 위한 여러 가지 행동들이 제가 탈당해 창당하기 전에도 있었지만 응하지 않고 창당한 것은 잘 알고 계실 것이다. 제가 정치하면서 한 번도 이끌리지 않았다는 게 하나의 포인트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19시간전
[NSP PHOTO]김문수 SPC 사고 매우 잘못…중대재해처벌법이 답은 아냐
김문수 “SPC 사고 매우 잘못…중대재해처벌법이 답은 아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근 발생한 SPC삼립(005610)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충분히 예방 가능했던 사고였는데도 안전장치의 미흡으로 반복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매우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중대재해처벌법으로 CEO를 구속한다고 해서 사망자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산업재해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님을 강조했다. 21일 경기 고양시 청년농업인 모내기 및 새참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발생한 SPC 사고에 대해 김 후보가 이같이 답했다. 지난 19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SPC의 사망사고가 이번만이 아니다”라며 “이번에도 역시 반죽 관련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저는 산업안전관리자로 2년간 일을 했던 사람이다. 자동안전장치를 충분히 설치했다면 예방할 수 있는 데도 반복적으로 사고가 난 것은 안전관리자, 사장에게 있고 이는 엄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연구소, 협회 등 많은 전문가들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예방책이 적용되길 바란다”며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라고 답했다. 다만 김 후보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선 근본적인 예방책이 아님을 설명했다.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회장을 구속한다고 해서 사망자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22시간전
[NSP PHOTO]국힘, 국민 매일 약속 아홉 번째…반려동물 공약 사람도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국힘, 국민 매일 약속 아홉 번째…반려동물 공약 “사람도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본부장 김상훈)의 반려동물 공약이 공개됐다. 국민의힘 측은 최근 국내 반려동물 수는 약 1000만 마리로 반려동물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일원이자 따뜻한 가족 구성원으로 여겨지고 있다며 “사람도 행복해지는 반려동물 정책”을 외치고 있다. 김문수 후보도 지난 13일 대구의 반려동물 전문 병원인 ‘에피소드 동물 메디컬센터’를 방문해 유기견과 반려동물 보호의 현장을 살피고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기도 했다. 이번 공약은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아홉 번째 차례로 이날 공약의 세부 항목은 총 5개이다. 국민의힘 반려동물 공약의 첫 번째는 동물병원에 대한 금전적 부담 감소다. 이를 위해 ▲동물병원 제공 모든 의료서비스 항목 표준화 및 비용 온라인 게시 의무화 ▲반려동물 진료비용 경감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반려동물과의 아름다운 작별 지원 등을 약속했다. 두 번째로 비싼 애견펜션에 가지 않아도 누구나 반려동물과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펫 파크 및 펫 카페 조성 확대 ▲반려동물 펫 위탁소 운영 확대 ▲동물도, 사람도 안심할 수 있는 동물 등록 등을 담았다. 세 번째 항목은 주인을 찾지 못한 동물들도 동등하게 보호받을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 지원으로 자연사·안락사 최소화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지원 확대 및 지원 조건 개선 ▲유기동물 입양 플랫폼 운영, 동물보호센터 유기동물 현황·입양 정보 제공 등을 말했다. 네 번째 공약은 반려동물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국민들도 함께 챙기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요소는 ▲맹견 사육허가제 안착 ▲입마개 등 ‘펫티켓’ 문화 공유와 확산 등이 있다. 마지막 다섯 번째 공약은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 및 지원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골목경제를 살리겠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의료·펫푸드·미용·용품·장례 등 펫 연관 산업 육성 ▲반려동물 전문의약품 연구개발 및 수출 지원 ▲반려동물 동반 출입 제한(식품위생법) 등 반려동물 양육 관련 법령 개정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와 같은 정책 공약은 사회적 갈등이 야기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다는 것이 국힘측의 설명이다.
2025.05.21
G02-5725852366
G01-78889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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