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학장 이헌수)는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회장 김민희)와 지역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여성 IT 인재 육성 및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뜻을 모은 전략적 협력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소프트웨어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행사 공동 진행과 인적자원 및 교육 공간 상호 활용 ▲네트워크 공유를 통한 협력 강화 및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홍보 ▲기업설명회를 포함한 공동 채용박람회 개최 등이다.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 이헌수 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 IT 인재 육성과 산학 협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42경산의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과 영남지회의 여성 IT 기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여성 IT 인재 양성 및 SW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김민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여성 IT 인재의 역량 강화와 경력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 IT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고, SW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의 협력은 여성 IT인재 육성과 산학 협력 강화에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여성 IT 인재의 역량 강화와 SW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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