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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제45회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24일 문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온울림 앙상블’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 후 대구사람IL센터의 채주희 강사의 ‘다름과 마주하기’라는 강의를 통해 장애를 다양한 삶의 형태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인식을 바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옥 교육장은 “우리의 목표는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사회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차별과 편견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정책에 더욱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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