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연세대학교세브란스빌딩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학자금통합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전국 대학·정부기관·지자체·민간 장학재단 등 학자금 중복지원 방지사업 업무담당자 110여 명과 한국장학재단 고영종 상임이사를 비롯한 재단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학자금 중복지원 방지사업은 ‘한국장학재단 설립 등에 관한 법률’ 제50조의 5(중복 지원의 방지) 및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제39조(중복 지원의 방지)에 근거하여 정부 학자금 재원의 공정한 배분과 효율적인 학자금 관련 예산 집행을 목적으로 한국장학재단을 중심으로 약 2천 개 전국 학자금 지원기관과 함께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학자금 중복지원 방지사업에 참여하는 학자금 지원기관(대학·정부기관·지자체·공기업·민간 장학재단 등)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방법 및 개선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한 참여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사업설명회는 학자금 중복지원 방지사업뿐만 아니라 학자금 지원구간 개편 안내·국가근로장학금 근로지 발굴·대한민국인재상 사업 홍보·초중등 장학생 지원 사업 홍보 등을 통해 2천여 개에 달하는 전국 학자금 지원기관과 한국장학재단이 학자금 지원과 관련한 협업방안에 대하여 소통할 수 있는 계기로 확대·발전시켰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여기 계신 학자금 지원기관 담당자들의 정책적 배려와 헌신 덕분에 학자금 중복지원 방지사업이 대표적인 민관 협업 학자금 통합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여 보다 많은 청년들이 학비 걱정 없이 오로지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청년 지원을 위한 한국장학재단과 전국 학자금 지원기관의 협력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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