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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올해 추경 예산 확보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자립에 도움이 될 '2024년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등 6개 사업에 참여할 12명을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9월 11일) 기준 나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고,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4억원 미만인 취업취약계층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실업급여 수급자나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제외된다.
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0일까지 신분증 및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사업 참여자는 ▲문평천 산책로 환경정비사업 ▲공공시설물 환경정화 및 시설물관리사업 ▲나주학 연구 수집유물 보존관리와 목록화 사업 등 총 6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참여자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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