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6일 추진기에 줄이 감겨 표류하던 선박을 안전하게 예인조치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동해항을 출항한 C호(파일럿보트, 10톤, 승선원 1명)가 오후 2시 42분경 삼척 북동방 약 1.3km(0.7해리)해상에서 추진기에 줄이 감기면서 자력항해가 불가능해 선장 윤모씨가 동해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민간해양구조선 K호(7.31톤, 삼척선적)을 보내 C호를 삼척항으로 안전하게 예인조치 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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