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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인호 기자 = 박찬현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22일 봄철 농무기 유도선 안전관리 강화기간(5월31일까지)을 맞아 강릉 주문진항에 있는 유람선 바리스타호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박 본부장은 이날 선착장 안전시설, 구명조끼 및 구명부환 보관상태, 기관실 등 주요격실 소화기 비치여부, 기타 선ㆍ내외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또 사업자 및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찬현 본부장은 “해양사고는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출항전 각종 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고, 안전사고에 취약한 유아 및 노약자 보호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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