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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인천남동을 윤관석, 출정식 개최…“일자리 넘치는 남동구” 의지밝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29 19: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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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인천 남동을 민주통합당 윤관석 후보가 선거운동 첫 날 승리의 V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 남동을 민주통합당 윤관석 후보가 선거운동 첫 날 승리의 V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천 남동을 민주통합당 윤관석 후보는 29일 오전 7시 만수동 만수주공사거리에서 아침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첫 일성으로 오는 4월11일 MB정권 심판을 주장했다.

오는 4·11총선 기호 2번 윤관석 후보는 양손에 노란풍선을 든 선거운동원들과 지지자, 시민 100여명과 유세차에 집결한 가운데 출근하는 시민들을 상대로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출근인사를 통해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윤 후보는 이날 유세 연설에서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지금 이 자리에 서 있는 저 야권단일후보 윤관석을 만들어 주셨다”며 “지금까지 지지해주고 힘을 보태주신 당원과 남동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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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MB 정권 4년 동안 민생경제는 파탄 났고 많은 시민들은 일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4월 11일을 부도덕하고 무능한 MB정권을 심판하는 날로 삼자고” 주장했다.

한편, 29일 출정식에서 윤관석 후보는 ▲일자리 넘치는 남동구 ▲더불어 사는 남동구 ▲문화와 복지가 흐르는 남동구 ▲도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남동구 ▲교육이 좋아 찾아오는 남동구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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