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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최근 대한노인회 장성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제33기 입학식을 가졌다.
김한종 군수, 고재진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반강진 지회장, 송생곤 노인대학장, 노인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신입생 75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노인대학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격주 목요일마다 열린다.
인문학, 건강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한종 군수는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제33기 신입생분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군도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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