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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현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에게 감사장 수여 후 기념 찰영 (사진 = 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어르신이 안전한 광양시’ 위해 주민참여 치안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병윤 광양경찰서장은 지난 23일 광양시 옥룡면 개현마을을 방문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전개에 기여한 바가 큰 개현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어 노인인구가 많은 개현 마을의 주민들을 위해 어르신들 맞춤형 교통사고 예방·보이스피싱 예방·노인학대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함께 참여한 광양만 사람들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무료 염색 및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광양만 사람들 봉사단 무료 염색 (사진 = 광양경찰서)

최병윤 경찰서장은 “어르신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광양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범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주민 참여 치안활동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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