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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식 경기도의원, 독도향우회와 일본 정부 독도침탈 야욕 규탄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2-25 14:31 KR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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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시마네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즉각 철폐 촉구

NSP통신-일본 대사관 앞에서 유근식 경기도의원이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열고 독도의 시마네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철폐를 촉구하고 있다. (의원실)
일본 대사관 앞에서 유근식 경기도의원이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규탄대회를 열고 독도의 시마네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철폐를 촉구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유근식 경기도의원은 일본대사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비판하며 일본 정부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독도향우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근식 의원이 독도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독도의 시마네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 개최했다.

유근식 의원은 이미선 명예회장 및 향우회 회원들과 성명서를 통해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에 대해 일본 정부는 1905년 시마네현 편입에 이어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으로 올해로 17년째 독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고 강력히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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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과 역사왜곡을 단죄하며 독도의 시마네현 편입과 다케시마의 날 조례 즉각 철폐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근식 의원은 독도와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먼저 행동에 나서는 독도지킴이 역할에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에도 ‘다케시마의 날 조례’ 폐기,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도쿄올림픽 시청 거부 운동, 경기도의회 차원의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작태 규탄대회’ 등을 이끌어왔다.

독도향우회는 일본의 독도침탈에 맞서 독도로 본적지를 옮긴 민간인들로 구성된 독도수호단체를 일컫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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