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군포철쭉축제, 역대급 방송노출로 축제홍보 신기원 이뤄

NSP통신, 서국현 기자, 2024-04-25 14:08 KRX7
#군포시 #하은호 #군포철쭉축제

빅데이터관리, 전방위미디어서비스로 성과 거둬

NSP통신-군포철쭉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모습. (사진 = 군포시)
군포철쭉축제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모습. (사진 = 군포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하은호)의 군포철쭉축제가 역대급 방송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축제가 시작되고 공중파 방송과 케이블방송에 연달아 소개되고 있다.

단신으로는 뉴스에 언급되는 수준에서 축제소개는 물론 군포소개 프로그램까지 이어져 군포시 브랜드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G03-8236672469

그간 현장 날씨방송 중계나 1, 2개 방송노출은 있었지만 올해처럼 공중파와 종편 등 주요방송사 대부분이 군포철쭉축제를 소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같은 성황은 군포문화재단이 철쭉축제를 주관하지만 군포시의 홍보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안동광 부시장이 빅데이터분석을 통한 키워드관리를 지휘했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방송사 섭외를 시작으로 영상제공, 취재지원 등 전방위적인 미디어서비스를 통해 역대급 실적을 얻게 됐다.

NSP통신-군포철쭉축제 현장. (사진 = 군포시)
군포철쭉축제 현장. (사진 = 군포시)

이번 철쭉축제는 SNS 순위검색사이트에서 4월 축제부문에서 최다 언급되면서 홍보성공 조짐을 보였다.

지난해 지자체SNS홍보 대상을 받은 뉴미디어팀은 3월에 이미 금정역 소개 게시물이 조회수 35만이 넘는 등 역대급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마케팅에 든든한 기반이 됐다.

준비단계에서 축제을 안내하는 보도자료는 지난 16일에 이미 132개 언론사에서 기사화됐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3월 초 ‘군포철쭉축제’라는 키워드만 제시했을 뿐인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해 준 동료들이 고맙다. 특히 방송의 경우 적극적인 제안이 무엇보다 큰 결과로 이어지게 했다”고 말했다.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산본신도시를 조성하고 남은 동산에 우거진 잡목을 걷어내고 꾸민 철쭉동산은 전략적으로 가장 오래가는 봄꽃 철쭉을 고른 덕에 오랫동안 꽃이 주는 위안을 즐길 수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