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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김포시장, 해묵은 장기·운양중학군 과밀학급 해소 성과 보여

NSP통신, 조이호 기자, 2024-04-26 19:37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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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병수 김포시장. (사진 = 김포시청)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 = 김포시청)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이 장기·운양중학군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시에 따르면 26일 장기·운양중학군이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그간 시에서 준비중이던 학교 용지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운양중학군 학교 신설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졌다.

시는 장기·운양중학군 내 학교 건립 필요성에 공감해, 장기동 가현초 인근 사회복지시설용지를 학교 용지로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고시 결정만 남겨 놓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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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빠른 추진에 차질 없도록 김포한강신도시 재정비 용역착수,도시관리계획결정 안 주민공람, 장기·운양중학군 학교용지 용도변경 준비 등 시에서는 장기·운양중학군의 학교 신설을 위해 신속하게 노력해왔다.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 통보가 오면 시에서는 신속하게 학교 용지로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해 향후 예정된 경기도 교육청 교육재정투자심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가 순항 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의 과밀학급 해소는 숙원 과제였던만큼 시에서 빠른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했다. 앞으로도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운양 중학군의 중학교 신설은 오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시는 교육지원청에서 환경경향통보가 오면 신속하게 학교 용지로 용도 변경 고시해 중학교 신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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