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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완산생활체육공원 내에 일명 ‘푸드트럭’을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완산생활체육공원 내 지정된 장소에 이동용 음식판매 자동차 2대를 운영할 영업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사람 중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인이며 생계·주거·의료급여를 받는 취약계층으로 제한된다.

모집 참여는 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기타 서류와 함께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우편접수(접수마감일 소인까지만 유효) 또는 방문접수 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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