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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 장선영 교수, 미래부 지원사업 우수과제 선정돼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7-04-06 18: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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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향후 3년간 1억2000여 만원 지원 받게 돼

NSP통신-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장선영 교수.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장선영 교수. (순천향대학교부천병원)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장선영 교수의 갑상선 안병증 관련 연구과제가 미래창조과학부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의 성과우수과제로 인정돼 향후 3년간 약 1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갑상선 안병증은 갑상선기능항진증과 동반된 안과 질환으로 안구돌출, 복시, 시력저하, 안구통증 증상 등이 환자를 고통스럽게 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장 교수는 2014~2016년에 걸쳐 진행한 신진연구 갑상선 안병증 발생 기전에 마이크로RNA(리보핵산)의 역할의 우수함을 인정받아 후속 연구를 지원받게 됐으며 앞으로 마이크로RNA를 이용한 갑상선 안병증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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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장선영 교수는 “선행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갑상선 안병증 발병과 관련해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마이크로RNA를 146a와 27b로 결정했고 이들 유전자 조작을 통한 기초 연구를 시행함으로써 갑상선 안병증의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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