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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부천시 문화홍보대사이자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인천에서 부산까지 2017 부천세계비보이대회 BBIC(BUCHEON BBOY INTERNATIONAL CHAMPIONSHIPS) 홍보를 위한 자전거 국토종주 633Km를 완료했다.
지난달 30일 인천 서해갑문 인증센터에서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출발해 이달 4일 오후 4시에 낙동강 하굿둑에 도착한 5일 간의 여정이었다.
이동 중 서울(건대 입구), 대구(동대구), 부산(서면) 등지에서 BBIC 홍보를 위한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김헌준 진조크루 단장은 “단순히 SNS나 언론홍보가 아니라 두 다리로 페달을 돌려 전국을 돌며 BBIC를 홍보하고 비보이의 끝없는 에너지를 전 국민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아울러 우리가 사랑하는 춤으로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 문화예술 홍보대사인 진조크루는 비보이 40년 역사상 최초로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국가대표 비보이팀이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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