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넵튠↑·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25일 마루공원(분당구 수내동 소재)에서 분당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평소 지역사회의 화재 및 각종 재난예방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과 대원 간 단합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연종목은 119수호천사의 심폐소생술 시연을 시작으로 소방호스 끌기, 수관연장하고 방수자세 취하기, 시너지 릴레이 등 소방 기술과 관련된 경기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위한 장기자랑을 통해 상호 간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경호 분당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나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대원 간 단합을 강화해 앞으로도 분당 지역의 안전파수꾼으로서 더욱 발전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분당의용소방대는 4개대 136명의 남·여 의용소방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화재현장을 비롯한 각종 재난현장에서 보조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등 봉사활동을 통해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