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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일과 17일 2회에 걸쳐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농어촌민박사업자 108명(청송 76명, 타시군 32명)을 대상으로 '2018년 농어촌민박 서비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박사업의 체계적인 관리와 서비스와 위생환경 개선 등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나아가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군은 ㈜친절청결교육협회 김세환 대표이사를 초빙해 위생관리, 친절서비스 교육을 진행했으며 또 청송119안전센터 배선길 센터장의 협조를 받아 화재대피 교육,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등의 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가을 행락철과 청송사과축제 개최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청송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환경 제공으로 손님맞이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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