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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 수해복구와 재난대비 위해 '하계휴가' 반납

NSP통신, 신재화 기자, 2023-08-08 13:38 KRX7
#신현국 문경시장 #휴가 반납 #수해 #폭우

폭염, 호우피해 현장 살펴

NSP통신-신현국 문경시장이 호우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 = 문경시.)
신현국 문경시장이 호우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 = 문경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신현국 문경시장이 휴가를 반납하고 재난현장을 뛰어다니며 수해 복구와 민심 달래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달 내린 폭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뒤이어 지속된 폭염으로 인해 고령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시민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신현국 시장은 수해 응급 복구에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있으며, 투자현장 실사를 위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기업 관계자 일행의 입국과 출국 시까지 해외자본의 문경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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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국 문경시장은"수해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함은 물론, 철저한 피해조사로 조사에 누락되는 일이 없게 하라"며, “수해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위험 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재난복구비 목적의 예산을 300억 수립해 관련 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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