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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1월부터 강서구민과 강서구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저장매체(HDD, HDD 등)의 안전한 폐기를 지원하는 ‘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무료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PC, 스마트폰 등 폐기 시 처리하기 어려운 디지털 저장매체를 안전하게 폐기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파쇄함 내부에 다채널 영상녹화기를 설치해 저장매체가 완벽하게 분쇄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스마트폰 등 배터리가 있는 저장매체는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배터리를 분리한 후 장비에 투입해야 한다.
한편 저장매체의 파기는 구청 지하 1층 소회의실에서 신청자가 입회한 가운데 진행된다. 파기 대상 저장매체는 HDD(3.5인치, 2.5인치), SSD, USB 메모리,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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