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안성시,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지급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5-01-15 18:38 KRX7
#안성시 #축가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지급 #김보라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축산농가 대설피해 재난복구비 명절 전 지급 총력”

NSP통신-안성시가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설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대설피해 축산 농가 모습. (사진 = 안성시)
안성시가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설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사진은 대설피해 축산 농가 모습. (사진 = 안성시)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지난해 11월 27~28일 대설로 인해 안성시에 평균 60cm의 눈이 쌓이며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으로 관내 축산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축산농가 대설피해 상황실을 운영하며 피해신고 건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대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 설 명절 전 재난복구비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난복구비 확정액은 108억원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등록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급예정이며 NDMS에 등록이 확정된 피해건수는 809건(축산경영 649건, 가축입식 50건, 생계안정자금 110건)으로 집계됐다.

G03-8236672469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에게 재난복구비 지급을 통해 농가의 축산경영 안정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장비나 복구인력을 동원해 시설복구도 조속히 실행 될 수 있도록 긴급복구비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