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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경찰서가 15일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 금융기관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금융기관 11곳에서 참석해 최근 피싱범죄 피해 현황, 범행수법 및 피해 유형 등을 공유했다.
또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범죄 피해 예방 우수 사례들을 소개하는 등 경찰서와 금융기관의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융기관에서는 1000만 원 이상 수표 및 다액 현금을 인출하거나 범죄가 의심될 경우 즉시 112신고하고 경찰은 즉시 해당 금융기관으로 출동해 피해 예방과 초동조치에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수법이 고도화되고 피해가 큰 만큼 관공서,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예방·홍보활동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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