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포항 선린대학교는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환호공원일원에서 열린 ‘제103회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에 교직원, 재학생 6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 포항 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지난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환호공원일원에서 열린 ‘제103회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에 교직원, 재학생 60명이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 주최로 Dream Park, Play Park, Funny Park의 행사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선린대학교는 대학이 가진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전국 최초 개설된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교육과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및 대학 선린봉사학습센터에서는 풍선, 캐릭터 스티커 나눔으로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선린대학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선한이웃’ 선린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