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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식 의장의 진행 하에 울릉군의회 의원 간담회가 개최됐다. (사진 = 울릉군의회)

(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울릉군의회는 지난 28일 울릉군 5개 부서 7개 안건을 보고받는 5월 의원간담회를 개최됐다.

이날 관광산림과가 2년 전부터 진행해 온 '울루랄라 울릉군 관광기념품 품목 선정' 에 대한 보고와 생태 체험공원 조성을 위한 구상, 개척사 관광지 조성계획 변경 용역내용 등을 보고 했다.

이어 해양수산과에서 최근 기관 고장으로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가 운행중단됨에 따라 공모선관련 국민 권익위원회에 신고된 민원 내용의 경과 보고가 있었다.

또 문화체육과의 '전국단위 체육대회 추가경정예산 성립전 사전진행 계획보고'와 미래전략과의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울릉군의회 5월 의원간담회는 여객선 문제가 장기화 됨에 따라 관광객 감소로 울릉도 경기침체가 가시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

NSP통신 김민정 기자(namastte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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