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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우 소아청소년과 과장. (사진 = 윌스기념병원 수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척추·관절·심뇌혈관 중심의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병원장·박춘근)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해 1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16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소아청소년과 최석우 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혜민병원, 성남정병원, 성남시의료원 등에서 근무했다.

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는 등 2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영유아,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진료할 예정이다.

현재 윌스기념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주로 성조숙증, 갑상선, 비만, 고지혈증 등 소아 내분비질환과 성장클리닉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석우 과장의 영입으로 영유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질환이나 호흡기질환, 감염 및 발열 질환, 위장관질환, 소아 비뇨기질환 등에 대해서도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위해 이른바 ‘오픈런’을 하거나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의료진이 없어 응급실을 돌며 밤을 지새우는 등 아이들 진료받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부모님들이 많다”며 “최석우 과장의 영입으로 본원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명으로 늘어나면서 소아 응급실 운영이나 소아 입원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심뇌혈관 중심의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병원장·박춘근)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추가로 영입해 1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16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소아청소년과 최석우 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혜민병원, 성남정병원, 성남시의료원 등에서 근무했다.

또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역임하는 등 2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영유아, 아동,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진료할 예정이다.

현재 윌스기념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주로 성조숙증, 갑상선, 비만, 고지혈증 등 소아 내분비질환과 성장클리닉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석우 과장의 영입으로 영유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알레르기질환이나 호흡기질환, 감염 및 발열 질환, 위장관질환, 소아 비뇨기질환 등에 대해서도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춘근 윌스기념병원 병원장은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위해 이른바 ‘오픈런’을 하거나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의료진이 없어 응급실을 돌며 밤을 지새우는 등 아이들 진료받기가 점점 어려워진다는 부모님들이 많다”며 “최석우 과장의 영입으로 본원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명으로 늘어나면서 소아 응급실 운영이나 소아 입원실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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