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저초득층은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서 빠진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화(000880) 건설부문(대표 김승모)은 오는 8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일원에 울산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275세대 ▲84㎡B 151세대 ▲84㎡C 165세대 ▲99㎡ 67세대 ▲109㎡ 156세대 ▲166㎡P 2세대이며 이 가운데 국민 평형(84㎡A~C 타입)이 72%를 차지하는 등 지역 내 인기가 많은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한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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