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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무안군의원, 비당원 최초 ‘더불어민주당 1급 포상’ 수상

NSP통신, 오환주 기자, 2025-08-28 11:08 KRX2
#김원중의원 #더불어민주당 #1급포상 #김병기원내대표 #기본사회위원회

“지역사회 지키는 일이라면 언제든 앞장설 것” 수상 소감 밝혀

NSP통신-김원중 무안군의회 의원 (사진 = 오환주)
김원중 무안군의회 의원 (사진 = 오환주)

(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전남 무안군의회 김원중 의원(무소속)이 지난 제21대 대통령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가치와 비전에 공감해 전국을 누비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비당원에게 수여된 보기 드문 사례로, 정치권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표창장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명의로 수여됐으며, “대통령 선거 승리를 위하여 헌신과 열정을 다한 공로를 기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민주당은 당규에 따라, 내부 당원뿐 아니라 당 외부 인사에게도 공적이 클 경우 예외적으로 포상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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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무소속 신분으로, 이재명 후보 직속 기구인 ‘기본사회위원회’ 무안 상임대표로 활동하며 전남 지역을 돌며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국가균형발전, 지방소멸 극복, 국민주권 실현 등 시대적 과제에 깊이 공감하며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누볐다고 밝혔다.

김원중 의원은 “뜻하지 않게 큰 영광을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포상은 저의 활동을 높이 평가해준 김병기 원내대표의 적극적인 추천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지키는 일이라면 언제든 앞장서겠다”고 포상에 대한 감사와 함께 각오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당내외 인사의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상징적인 사례로, 향후 정치권에서의 협력과 통합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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