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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사진 = 안동시의회)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의회(의장 김경도)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12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의결한다.

15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안동시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안동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2건을 포함한 총 36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사진 = 안동시의회)

이번 임시회에서 심사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부터 내년도 6월 30일까지 재임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도 선임한다.

이후 15일부터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해 ‘안동시 훈민정음 해례본의 가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안동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32건을 포함한 총 36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17일과 18일 2일간은 새로이 선임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여 회부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거친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함으로써 제260회 안동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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