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동향
현대제철·SK브로드밴드, 기술·서비스 혁신으로 경쟁력·사회적 가치 동시 강화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박윤경)는 15일 대구 대표기업인 오대 R&D센터에서 국제통상·창조경제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현 국제통상위원장(오대 대표이사)와 배용상 창조경제위원장(고광산업 대표이사),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대 R&D센터 설명과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오대는 1978년 오대금속으로 출발해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왔으며 지난 2017년부터는 의료기기 및 항공 산업 등 신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
김창현 위원장은 “오대 R&D센터는 의료기기와 항공산업 등 미래 신산업 분야의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공간”이라며 “세상에 없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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