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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방법특론 수업 현장. (사진 = 원광디지털대)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원장 최윤희)은 지난 22일 서울캠퍼스에서 자연건강 분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은 대면 실습과 세미나 중심의 교육을 통해 대학원생들의 실무·연구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성됐다.

수업에서는 ▲응용근육생리학특론 ▲약선과 식이요법세미나 ▲아로마테라피특론 ▲식치문헌연구 ▲아유르베다특론 ▲체형관리론 ▲심리메카니즘연구 ▲원예치료학 ▲연구방법특론 ▲명상과 마음치유특론 ▲한국약선조리연구 ▲수목생리학특론 ▲뇌과학연구 ▲고급본초학 ▲자연건강프로그램개발 ▲체질의학연구 등 총 16개 과목이 진행됐다.

각 강의는 관련 분야 교수진의 지도 아래 심화 강의, 실습, 대면 토론 등이 병행됐으며 온라인 수업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현장 중심 학습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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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르베다특론 수업 현장. (사진 = 원광디지털대)

특히 아유르베다특론, 명상과 마음치유특론, 한국약선조리연구 등 실습 기반 과목에서는 대학원생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연구방법특론 등 기초 학문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충실히 진행됐다.

최윤희 대학원장은 “대면 교육은 원생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실습의 깊이를 더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자연건강 분야의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 대학원은 12월 17일까지 2026학년도 온라인 석·박사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자연건강학과 내에 ▲약선푸드케어 ▲요가명상테라피 ▲뷰티헬스케어 ▲산림치유 등 특화된 소단위 전공이 구성되어 있어 원하는 분야로 깊이 있는 연구가 가능하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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