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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한 ‘으라차차! 건강 체험관’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 = 김포대학교)

(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가 위탁 운영하는 김포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송승헌, 센터)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및 안전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 기반 교육 프로그램인 ‘으라차차! 건강 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남주)와의 협력을 통해 연합회에서 진행하는 26가지 다양한 놀이와 센터의 영양체험 부스를 함께 제공해 어린이들에게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송승헌 센터장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안전한 생활 습관이 형성되고 푸른 하늘을 벗삼아 뛰어놀며 건강하게 자라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어사센터는 지난 2016년 8월 개소 이래 어린이 급식소 432개소, 어린이 1만1000여 명, 사회복지급식소 81개소, 이용자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과 순회 방문 지도 및 컨설팅, 대상별 교육, 식단·조리법 제공,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한 식생활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 윤미선 기자(yms02050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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