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창원 서부경찰서는 17일 값싼 모피를 백화점에서 파는 고급 모피로 속여 판 혐의로 A(52)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1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는 ...

10명 중 6명의 경남도민은 경남도의 무상급식 예산지원 중단에 대해 ‘잘못한 결정’이라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가 17일, 오는 4월 1일부터 무상급식 예산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경...

경남도는 지난 1월 22일 고성 고병원성 AI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10Km내 가금농가에 내려졌던 ‘이동제한 명령’을 18일부터 전면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발생농장 및 예방살처분 농가에 대한 살처분...

경상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지난 연말부터 설 연휴까지 5개조 14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이 도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 전 시·군, 소방서 및 출자(출연)기관 등 81개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일반 벌꿀의 수밀력에 비해 31%나 우수한 능력을 가진 꿀벌 품종 보급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지역적응시험을 겸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신품종 여왕벌 ...

경남 사천경찰서는 12일 이별을 요구하는 여성의 차량에 필로폰을 숨겨 놓은 뒤 허위 신고를 한 A(52) 씨를 마약류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사귀던 B(여, 43) 씨가 헤어지자는데 ...

김해 중부경찰서는 12일 새벽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상대로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A(23)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일 새벽 5시쯤 김해시 삼계동 모 아파트앞에서 택시에 ...

지난 10일 저녁 8시 30분쯤 통영에서 출발해 부산으로 가는 시외버스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성이 앞자리의 30대 여성승객을 성추행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창원의 한 휴게소에 출동했지만 용의자는 창문을 열...

12일 오후 5시 30분쯤 경남 김해시 주촌면 내삼공단의 한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 공장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8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나 다행...

마산-서울 간 경전선 KTX가 증편되어 오는 4월 2일부터 경남도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홍철 의원(김해 갑)이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답변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