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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소상공인연합회, ‘백년가게수호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개최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3-06 18:1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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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백년가게수호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현장. (소상공인연합회)
백년가게수호 국민운동본부 발대식 현장. (소상공인연합회)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부산지역 백년가게수호 국민운동본부 발대식이 6일 부산 사상구 부산산업유통상가에서 열렸다.

민주평화당의 부산지역 소상공인 간담회를 겸해 열린 행사는 민주평화당, 소상공인연합회, 백년가게수호국민운동본부 공동주최로 이뤄졌다.

행사에 앞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환산보증금 제도 폐지, 임차인의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 계약갱신청구권 기간 제한 없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백년가게 특별법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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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정동영 대표는 “민주평화당은 젠트리피케이션 문제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연합회, 시민 사회 전문가 등과 함께 소상공인들이 쫓기지 않을 권리를 위해 대안을 모색해왔다”며 “일본이 임차인과 임대인의 권리를 동등하게 보장해 백년가게 2만 개를 육성한 것처럼 민주평화당도 백년가게 특별법을 통과시켜 소상공인들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기존 정치권은 서민을 대변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며 “민주평화당과 소상공인연합회 등이 힘을 모은 백년가게특별법이 서민을 대변하려는 대표적인 법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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