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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하나은행장 선임, 권한·책임 전적으로 이사회 결정” 해명

NSP통신, 양채아 기자, 2019-02-27 08: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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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금감원은 “하나은행장 선임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전적으로 이사회에 있다”고 해명했다.

서울경제 27일자 ‘관리논란 자초하나…하나은행장 연임 우려 전한 당국’ 제하의 기사에서 금감원의 하나지주 사외이사 면담과 관련해 “민간은행의 인사에는 일절 개입하지 않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에도 반하는 것이어서 과거와 같은 관치 오해를 낳을 수 있다”며 “함 행장 연임 반대 의사를 밝힌 하나은행 노조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26일 금감원 은행담당 임원 등은 하나은행장 후보자 선정과 관련해 지배구조 리스크요인에 대해 하나지주 사외이사 면담을 실시했다”며 “민간은행의 인사에 개입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하나은행장 선임에 대한 권한과 책임은 전적으로 이사회에 있다”고 해명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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